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854호 문화관광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아듀 2018’

기타·바이올린 등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 대거 협연

내용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59회 정기연주회 '아듀 2018 랩소디&댄스'가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는 부산 음악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다.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김봉미 지휘자(왼쪽). 기타 정하은. 

▲김봉미 지휘자(왼쪽). 기타 정하은. 

 

수석지휘자 김봉미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귀에 익은 친숙한 랩소디와 춤곡, 오페라 아리아로 꾸민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악장이자 부산클래시컬뮤직소사이어티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과 오페라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성혜, 오신영,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장하은이 출연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수석지휘자 김봉미는 부산 출신이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성장했고, 부산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지휘는 오랫동안 금녀의 땅이었다. 금기를 깨고 20년만에 탄생한 여성 지휘자로, 우리나라 최고의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다. 연주 곡목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 전석 2천 원. 문의 (051-607-3110)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1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54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