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2월 20∼25일 문화회관 중극장
- 내용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연말 부산을 찾는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부산공연'이 그것이다.
'난타'는 굳이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작품이다. 초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지금까지 이십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국내 공연계 최초로 누적 관객수 1천 300만 명을 달성하며 우리나라 공연계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1997년 10월 초연 후 지금까지 전 세계 57개국 308개 도시에서 공연했는데, 강렬한 비트와 풍성한 사운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실력파 배우들의 흡입력있는 퍼포먼스로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12월 20~25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12월 20~21일 오후 7시 30분, 12월 22일 오후 3·7시, 12월 23일 오후 2·4시,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12월 25일 오후 2시.
VIP석 6만 원, S석 4만 원.
문의 (1577-7627)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1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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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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