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에서 만나는 생생 타이
‘태국 & 타이 페스티벌’ 11월 25일까지
- 내용
부산아세안문화원은 11월 24~25일 주한태국대사관과 함께 '알기 쉬운 태국&타이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문화원이 진행해온 '알기쉬운 아세안'의 9번째 국가인 태국을 주제로 '알쓸신아-태국편' 이면서 동시에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된다.
11월 22일 오후 7시 정기강좌 '알쓸신아 태국편-문학을 통해 본 태국의 사회와 문화' 주제로 한국외대 신근혜 교수가 강연한다. 태국 전통공연, 복식체험행사, 미각의 천국인 태국의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와 지역 내 태국음식점이 참여하는 태국음식 코너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태국 영화 '배드 지니어스'(11월 24일)와 '선생님의 일기'(11월 25일)도 상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1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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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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