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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8호 문화관광

신임 부산박물관장에 송의정 전 광주박물관장

주요 박물관 두루 거친 전문가 …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 기대”

내용

신임 부산박물관장에 송의정<사진>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이 내정됐다. 

 

신임 부산박물관장 송의정 

 

부산시는 전임 박물관장의 계약만료에 따라 지난달부터 개방형직위인 부산시립박물관장 공모를 실시, 최종적으로 송의정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 내정자는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국립광주박물관장 △국립김해박물관장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등 국내 주요 국립박물관 관장과 연구소장 등을 두루 역임, 자타가 공인하는 박물관 운영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송 내정자는 정식 임용절차를 거쳐 11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송의정 내정자는 평소 지역사회 박물관에 대해 전시ㆍ관람 위주의 정적 공간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사회교육 역할을 강조해 온 만큼 시립박물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10-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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