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통역사가 번역해 주는 환상과 마법의 세계
부산문화회관 기획 ‘조재혁 X 이은결 - IM AGES’ 11월 2일 공연
- 내용
대한민국의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조재혁×이은결 IMAGES' 공연이 11월 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이번 무대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는 두 명의 아티스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음악과 마술이 만나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연주자로 불린다. 장르를 뛰어넘는 도전과 실험으로 대한민국 일루션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이은결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후 다수의 국제마술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일루셔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클래식과 마술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
문의 (051-607-60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847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