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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5호 문화관광

부산의 가을 물들이는 한류의 진수 … 이제는 BOF다!

10월 20~28일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엑소·워너원 등 K-팝 스타 총출동
파크 콘서트 등 참여 프로그램 확대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내용

초대형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벌(Busan One Asia Festival·BOF)'이 다양한 매력으로 부산의 가을을 물들이게 된다. 10월 20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K-POP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0월 28일 폐막공연까지 9일간 부산전역을 축제의 바다에 푹 빠지게 할 예정이다.

 

초대형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벌이 AG주경기장과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10월 20~28일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초대형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벌'이 AG주경기장과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10월 20~28일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 11개의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8일에는 9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 공연이 열린다.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과 'NCT드림', '페이버릿',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틴탑', '아스트로', '에이프릴', '카드(KARD)', '마이티마우스', '스펙트럼' 등 총 11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날 공연에는 9일간의 히스토리를 주제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로 꾸미게 된다.

 

올해 BOF는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대표적인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파크 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온스테이지',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10월 21일 오후6시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케이윌, 청하, 뉴이스트W, 페이버릿, 체리온탑, 부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온스테이지'는 10월 25~27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린다. 록에 노브레인, 크라잉넛, 힙합에 자이언티, 팝에 폴킴, 닐로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음악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OF 기간동안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BOF 랜드'가 만들어진다. 뮤직, 아트, 패션, 뷰티 등 한류의 중심인 K-컬쳐와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 총 7가지의 콘텐츠로 구성된 'K-뷰티관'은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BOF랜드 내에 있는 '에브리싱 노래방'이 열린다. 가창력을 뽐내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도 있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10-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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