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841호 문화관광

공연장 상주단체가 펼치는 가을잔치 ‘야동요’

9월 14∼16일 동래문화회관 일대 … 극단 맥·하야로비무용단 등 8곳 참가

내용

2018 제6회 부산지역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야동요'가 9월 14~16일 동래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시, 문화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공연장상주단체추진윈원회를 대표하는 극단 맥이 주관한다. 

 

페스티벌에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단체(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극단 맥, 극단 아트레볼루션, 극단 에저또, 김옥련발레단, 미래필하모니오케스트라, 박성호무용단, 하야로비무용단) 공연은 물론 타 지역 상주단체 초청공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무용, 연극,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은 물론 부대행사로 DJ Party,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등도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공연은 9월 14일 오후 6·7시 초미니 뮤지컬 '순이'를 극단 에저또가 공연한다.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았다. 

 

9월 15일은 인형극과 국악 및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교육극단 꼭두의 인형극 '왕눈이의 토끼이야기'가 오후 4시, 손&정 국악아트 컴퍼니의 국악실내악 공연이 오후 5시,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관5중주 공연이 오후 6시 열린다. 오후 7시에는 뮤지컬 갈라쇼 '드라마 클라이막스'를 극단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16일에는 인도 전통 페스티벌의 하나인 홀라하이 페스티벌이 오후 3시, 극단 나무의 로롯 폐품이 오후 3·6시 열린다. 이밖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기간 중 매일 오후 1~10시 수제맥주 및 푸드트럭을 운영해 축제의 흥과 멋을 더하게 된다. 문의 (051-625-2117).

 

2018 제6회 부산지역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야동요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09-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1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