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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38호 문화관광

남과 북, 부산에서 하나로 울려 퍼지다

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8월 23일

내용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해마다 여름 특별연주회로 선보이는 '팥빙수처럼 시원한 음악회'가 올해는 '남북교류 평화콘서트-하나 되는 아리랑'으로 찾아온다.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팥빙수처럼 시원한 음악회'는 매년 새로운 시도, 새로운 만남으로 우리 음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사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리는 남북교류 평화콘서트로 마련된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이정필의 지휘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과 탈북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양민속예술단,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그의 제자들로 이뤄진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단원 김세윤, 부산시립합창단 단원 최원갑(테너) 김창돈(베이스) 남순천(소프라노) 이유진(엘토),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박성희(소리)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이건륜)이 출연한다.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팥빙수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음악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1층 1만 원, 2층 5천 원. 정기회원은 30% 할인. 문의 (051-607-3124)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08-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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