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K팝 ★들 부산의 가을밤 밝힌다
엑소·레드벨벳·워너원·세븐틴 …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차 라인업 공개
- 내용
부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은 1차에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에 이어 워너원, 세븐틴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11인조 보이 그룹 워너원, 자체 제작돌 세븐틴, 아이돌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폐막식은 엔시티 드림,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이 1차에 공개한 레드벨벳과 함께 폐막 공연을 함께 한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케이윌이 참가한다.
오는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와 워너원 등 한류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파워풀한 무대뿐만 아니라 인기 개그우먼 걸그룹인 셀럽파이브의 흥겨운 공연까지 더해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로 BOF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개막식은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콘서트로 치른다.
폐막식은 최고 걸그룹 레드벨벳이 엔시티 드림, 페이버릿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과 함께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케이윌
▲워너원
▲셀럽파이브
▲세븐틴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8-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837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