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즐기는 영화축제, 영화의전당 ‘서머 스페셜 2018’
- 내용
매해 색다른 주제로 영화팬들의 여름을 책임지는 영화의전당 여름특집 프로그램 '서머 스페셜 2018'이 7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여름에 어울리는 주제,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명작을 상영하는 풍성한 여름 영화 축제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서머 스페셜 2018'은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만 코미디 영화의 역사에서 미국 영화에 비견할 만한 지분을 가진 프랑스 코미디를 소개하는 '프렌치 코미디', 로커와 블루스 가수 그리고 재즈 뮤지션들의 불꽃같은 삶과 음악의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길 위의 노래',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모은 '이탈리아 여행' 세 가지 섹션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음악 그리고 유쾌한 웃음까지 녹여낸 25편을 상영한다.
상영 기간 8월 19일까지. 일반 6천 원, 회원 청소년 등 4천 원. 홈페이지(www.durerau오후 5:08 2018-07-17m.org) 참조.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7-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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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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