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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31호 문화관광

음식과 영화의 맛있는 만남, 두 번째 잔칫상 차리다

‘불의 미학, 바비큐’ 주제… 6월 21∼24일 영화의전당
‘포트럭 테이블’ 등 사흘동안 다양한 부대행사…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내용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BFFF)가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영화의전당 주최로 6월 21~24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영화와 음식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지난해 처음 열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 푸드필름페스타는 6월 2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6월 21~24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6월 21~24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올해 푸드필름페스타는 영화의전당 야외 및 실내 공간에서 열리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눈길을 끈다. 신설 프로그램으로 '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바비큐존'과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다양한 부산지역 레스토랑들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수제맥주의 브랜드 강화하고 지역 대표 식품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국제수제맥주마스터즈챌린저'도 열릴 예정이어서 맥주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22~24일 사흘동안 진행되는 부대행사에는 저녁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부산지역 직장인들과 다양한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전국의 유명 푸드 트럭과 부산의 핫한 식당들의 팝업 스토어가 참여하는 '부산푸드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광장 포트럭 테이블'을 운영한다. 특히,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미식 클래스이자 지난해 전회 매진을 기록한 '푸드 테라스'(유료)는 수요를 감안해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바비큐존'(유료), 신선한 농작물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팜 마켓, 아이들을 위한 푸드 체험 프로그램(야채피자 만들기 등)인 'Fresh Farm 푸드테라피존'(유료)과 플리마켓인  '마켓움'도 열린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06-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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