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미술 대표 미사키 카와이의 작품을 만나다
국내 첫 특별전 ‘플러피 데이즈’ 6월 24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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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미사키 카와이의 국내 첫 특별전 ‘플러피 데이즈(Fluffy Days)’가 6월 24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사키 카와이는 특유의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꾸밈없이 자유분방하고 엉뚱하지만 유쾌한 상상의 세계를 그린 그의 작품들은 어린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동심을 되찾아 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미사키 카와이는 197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교토 미술대를 졸업했다. 일본 현대미술을 이끄는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미주, 유럽을 오가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케 니나가와(도쿄), V1 갤러리(코펜하겐), 뉴욕 어린이미술관(NY), MoMA PS1(NY)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을 가졌다. 최근 덴마크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전 세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의 (051-678-2610)
▲미사키 카와이 ‘Fluffy Days’.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6-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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