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대세 엑소 완전체·레드벨벳 BOF에 뜬다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 내용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한류 대세 엑소와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이 2018 BOF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0월 20일부터 열리는 올해 BOF에는 한류 대세 엑소와 레드벨벳이 이름을 올렸다. 2018 BOF 대장정의 서막은 아시아를 호령하는 아이돌 엑소(EXO)다. 2012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CALL ME BABY’, ‘Monster’, ‘Ko Ko Bop’, ‘Power’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글로버 대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정규 앨범 4장 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데 이어,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가수다.
▲엑소.
2018 BOF의 또 다른 라인업 주인공인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상큼 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걸그룹이다. ‘Ice Cream Cake’, ‘Dumb Dumb’,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한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은 BOF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BI)를 공개했다. 새로운 BI는 부산의 풍경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부산 바다의 일렁이는 파도와 어우러지는 능선, 고층건물의 스카이라인을 ‘B’와 ‘F’로, 사시사철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O’로 형상화했다. 1차 라인업에 이어 대규모 2차 라인업은 7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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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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