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부르는 4월 봄의 노래
시립국악관현악단 4월 26일
- 내용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4월 정기공연 ‘국악, 4월에 부르는 봄의 노래’가 4월 26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12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선임된 홍희철 지휘자의 데뷔무대다. 첫 무대인 조석연의 국악관현악 ‘거둥’은 2015년 아르코 창작음악제 수상작으로, 역대 임금들의 행차 대행렬을 절도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밖에 신주연의 거문고 협주곡 ‘비상’, 국악관현악과 성악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마련된다. A석 1만 원, B석 5천 원. 문의 (051-607-312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4-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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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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