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감동시킨 화제의 인형극
금정문화회관, ‘달래 이야기’ 스크린으로 상영
- 내용
금정문화회관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하는 스크린콘서트 ‘달래 이야기’를 1월 3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연다.
‘달래 이야기’는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냈다는 평을 들으며, 프랑스 스페인 체코 브라질 이란 등 전 세계 20개국 81개 도시에서 초청 공연을 하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웰 메이드 인형극이다. 2009년 스페인 티티리자이축제 최우수작품상, 2012년 중국 세계인형극총회 UNIMA 최고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인형극이면서 비언어극이다. 서정적인 춤과 인상적인 몸짓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이야기를 전달해 연령과 국적을 넘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금정문화회관은 예술의전당과의 협업을 통해 인형극 ‘달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감동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전석 초대로 진행한다.
문의 (051-519-5661)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81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