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세번째 도전
해운대문화회관 ‘우리동네’
- 내용
오페라와 뮤지컬로 부산 창작 콘텐츠 발굴에 뛰어든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1월 17∼20일 공연하는 민·관 공동특별기획 창작뮤지컬 ‘우리동네’(이하 ‘우리동네’)로 창작뮤지컬에 도전장을 낸다. ‘우리동네’는 해운대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참여하는 리엔컬쳐가 앞서 제작한 뮤지컬 ‘산복도로’의 후속 작품으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은 그간 선보인 해운대 소재가 아닌 동구에 위치한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부산을 읽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은 1월 17∼20일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7시. 1층 2만원, 2층 1만원. 인터파크, 예스 24 또는 전화로 예매.
문의 (051-749-7651)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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