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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90호 문화관광

라틴 재즈, 여름에 듣는 특별한 재즈

재즈 와인에 빠지다 8월 25일 ‘라이슬라보니따’ 공연

내용

제103회 ‘재즈, 와인에 빠지다’ 공연이 8월 25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부산에서 유일한 상설 재즈공연 브랜드다.
 

이번 8월 공연에는 라틴재즈밴드 ‘라이슬라보니따’가 출연, 심장을 뛰게 하는 정열의 라틴 재즈의 매력을 선보인다. 
 

‘라이슬라보니따’는 드럼 이종헌, 베이스 전제곤, 피아노 염신혜, 퍼커션 조재범, 트럼펫 조정현, 트롬본 박경건, 플륫 김기현으로 구성된 라틴 재즈밴드.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재즈, 라틴, 가요, 뮤지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주자가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는 팀입니다. 라이슬라 보니따는 익살스럽기도 하면서 진지하기도 하며 정열적이기도 하며 서정적인 음악이 특징이다. 1집 발매 이후 4년간의 꾸준한 연주 활동과 곡 작업을 통해 2014년 2집 ‘Laon Jena’, 2016년 크리스마스 캐롤음원을 발매했다. ‘Laon Jena’는 아프로 쿠반(afro cuban) 음악을 기반으로 차차차, 맘보, 볼레로 등의 리듬적 요소와 재즈의 요소를 결합해 라이슬라보이따 특유의 음악적 색채로 표현해 라틴 음악을 한국정인 정서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J석 4만원, R석 3만 5천원, S석 2만 5천원. 
 

문의 (051-623-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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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재즈 와인에 빠지다’ 포스터.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8-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9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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