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홍티예풍 참여하세요
- 내용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채로운 전시와 예술교육프로그램 ‘홍티예풍(홍티로 떠나는 예술나들이)’을 시작한다.
시작 단계에서부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된 시민참여예술프로그램인 ‘홍티예풍’은 올해는 ‘우리가 바라는 바 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어린이·가족 대상의 도자기 드로잉, 청춘남녀를 위한 인생사진 출사, 5060세대를 위한 자화상, 사운드 아트 등 문화예술콘텐츠를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홍티예풍’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동안 이어진다.
이밖에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김윤호 작가의 ‘무풍지대의 바람’전을 8월 25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bscf.or.kr) 또는 전화 (051-263-8662)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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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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