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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79호 문화관광

심장이 쫄깃해지는 클래식을 즐기다

‘조윤범의 마티네 콘서트’화제 … 푸치니 주제 31일 오전 11시

내용

편안한 오전에 열리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인 '마티네 웰빙콘서트' 세 번째 무대가 오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8차례 마련되는 마티네 콘서트의 주제는 '오페라 이야기'. 상반기에는  '음악계의 괴물'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코믹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클래식음악의  세계로 이끈다. 5월 공연은 중국 텐젠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있는 백진현이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소프라노 박지현, 테너 허동권, 김충희가 협연한다. 주제는 푸치니. 조윤범은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명강사로 유명하다. 한국 100인의 강사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말솜씨와 해박한 지식으로 해설음악회의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라디오 '노홍철의 굿모닝 FM'의 클래식 음악 코너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페라 '라보엠', '서부의 아가씨', '토스카', '잔니 스키키', '투란도트'의 유명 아리아를 둘려준다.
 

 공연 당일 추첨을 통해 신세계면세점 기프트카드, 화미주헤어 미용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무료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예매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옥션티켓.

문의 (051-607-6055)

 

지휘자 백진현, 테너 김충희, 소프라노 박지현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5-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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