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다, 음악에 취하다
‘달빛음악제’·‘찾아가는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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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 바다가 가을을 맞아 음악에 물든다. 해운대구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두 개의 음악회를 잇달아 열고, 가을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달빛음악제'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구 대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가을음악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영강시민공원 동천교 일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가을음악회'는 해마다 반여·반송·재송동 주민을 위해 열고 있는데, 올해는 반여동 지역을 찾아간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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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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