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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예술, 환경을 만나다

제10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

내용

제10회 BIEAF-2012 부산국제환경예술제(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조직위원장 민병일 부경대학교 명예교수)가 환경과 예술에 대한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문화연합UEC(대표 이유상)가 주최하는 부산국제환경예술제는 '조화와 공존'을 주제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네시아, 몽골 등 9개국 400여 아티스트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개막, 다음달 13일까지 시청전시실, 을숙도문화회관, BS갤러리, 낙동강문화관 등에서 이어진다.

BIEAF2012 에코디자인&포토페어전 중국 Liuyichang '호기심'.

부산국제환경예술제는 전시, 공연, 미술시장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진행되는 종합예술제. 지난 30일 열린 UEC환경예술포럼은 국내의 환경예술 이슈와 국제의 환경예술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에코델타 시티에 국제환경예술촌을 만들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에코현대미술전'은 환경 주제 국내외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작가들이 출품한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87점을 볼 수 있다.

이밖에 한·중·일 3개국의 환경과 예술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환경예술토론회가 31일 오후 4시 낙동강문화관에서 열리고, 같은날 31일 오후 7시 30분 울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는 명창 최차옥 가무단의 공연과 아시아 4개국 민속공연을 열고 환경과 예술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공감의 장을 만들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greencurator.org 참조.

※문의:환경문화연합UEC (255-0887)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2-10-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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