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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2017 BIFF 폐막식 사회자 배우 김태우·한예리

내용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태우와 한예리가 선정됐다. 

 

김태우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한 후 영화 '접속'(1997)을 통해 주목받은 후 지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해변의 여인'(2006), '키친'(2009),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징비록'(2015),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 '굿와이프'(2016) 등에서 악역부터 찌질남, 선한 배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예리는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코리아'(2012)에서 북한 탁구선수 역을 맡아 완벽한 북한 사투리와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남쪽으로 튀어'(2013), '해무'(2014), '극적인 하룻밤'(2015),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2016), '청춘시대'(2016) 등의 작품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주연을 맡았던 영화 '춘몽'(2016)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한예리 시대를 알렸다. 

 

주목받는 신인배우에서 믿고 보는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두 배우는 10월 21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영화계 선후배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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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왼쪽), 한예리.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9-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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