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남극, 전시로 만난다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 내년 3월 3일까지
- 내용
남극의 환경, 역사, 유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시작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019년 3월 3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남극-정물·궤적·유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극 대륙의 자연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남극을 가다' △스콧 탐험대가 남극에서 만든 신발 등 탐험대 관련 자료와 우리나라 남극 탐험대원들의 녹음, 일기 등을 소개하는 '남극을 향한 열망과 정물' △지구 기후변화와 남극 환경 변화자료를 소개하는 '남극의 변화' 등 총 3부로 구성했다. 남극지도, 탐험일기 등 탐험 관련 실물자료, 남극 유적·자연환경을 기록한 이미지 자료, 남극 기후환경 변화 등 과학연구 자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남극 한파를 느낄 수 있는 체험환경도 연출한다.
관람료는 무료.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무.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 참고. (051-309-1900)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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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5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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