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836호 시민생활

건강한 여름나기,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내용

“무더위에는 바깥 활동 피하세요.” “야외활동 할 땐 긴소매 옷을 입고 음식은 익혀 드세요.”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지만, '아차'하면 즐거운 휴가와 방학을 망칠 수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대표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일상생활에서는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온열 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외부활동을 할 때 발생하는데 일사병이나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두통·어지러움·근육 경련·피로감·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체내 수분을 뺏길 수 있다. 하루 중 온도가 가장 높은 낮 12시~오후 5시에는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온열 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외부활동을 할 때 발생하는데 일사병이나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두통·어지러움·근육 경련·피로감·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체내 수분을 뺏길 수 있다. 하루 중 온도가 가장 높은 낮 12시~오후 5시에는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온열 질환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겨 몸을 시원하게 하고, 의식이 없다면 119 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일본뇌염·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등 모기나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조심해야 한다. 밝은색의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벌레 쫓는 약을 뿌리면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위생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묽은 설사와 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이다. 예방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칼과 도마 등 식기류는 조리된 식품과 조리되지 않은 식품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육류·가금류·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나 콜센터(☎1339)를 통해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접종 및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챙기는 것이 좋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해야 한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8-07-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6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