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웨덴전 시민응원,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6월 18일 오후 7~11시
- 내용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부산시는 러시아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1차전 시민 응원을 위해 6월 18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1∙2층 스탠드 시설을 개방한다.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02년 개최된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첫 승을 일구어낸 성지이다. 아시아드주경기장 개방은 2002년 첫 승의 성지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직야구장을 시민 응원을 위한 장소로 개방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좌우 각각 1대씩 전광판이 있고, 웅장한 음향을 느낄 수 있어 보다 쾌적하게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을 할 수 있다.
▲2002월드컵 응원 모습.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6-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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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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