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부르는 스마트폰, 안 쓸 수도 없고
바른 사용 공모 … 6월 25일까지 부산정보문화센터로
- 내용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든 스마트폰, 그러나 그에 따른 문제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길을 걷거나 차량을 운전하며, 혹은 화장실을 가거나 잠을 잘 때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건전한 정보문화를 만들기 위해 6월 25일까지 '스마트폰 바른사용'을 공모한다.
공모 부분은 영상과 포스터이다. 영상 부문은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30초 이하 영상(타이틀·메인영상·크레딧 포함)으로 MP4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 부문은 초1~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절(394x545mm) 규격의 유화·수채화·컴퓨터그래픽·크레파스화 등이다. 공모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바른사용 실천 유도 또는 실천 사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폐해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학교·가정·직장에서 극복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 등이다.
6월 25일까지 부산정보문화센터로 우편(해운대구 센텀동로 41 센텀벤처타운 403호) 또는 이메일(mysu@busani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7월 2일 발표예정이다. (051-744-7755)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6-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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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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