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위한 바리스타·조리사 교육
부산시청소년지원센터 ‘내일이룸학교’로 신청 … 수강료 무료
- 내용
부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 ‘내일이룸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개설 프로그램은 바리스타와 조리사 과정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 예비학교를 거쳐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직업훈련을 한다. 조리사 과정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예비학교, 9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직업훈련을 한다.
직업훈련 종료 후에는 취업 지원과 취업 이후 적응도 등도 확인해 지원할 예정이다. 내일이룸학교 훈련을 수료하면 초·중등 교육의무교육 학습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대상은 만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교재비·훈련비·시험응시료 등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 월 10만 원 이내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바리스타 과정은 5월 25일까지, 조리사 과정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화(070-4263-9843) 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kdream.or.kr) 참고.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5-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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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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