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의료정보 한자리에
부삼맘페어 10월 20~22일…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내용
부산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 최초 임신 출산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7 부산 맘 페어’를 개최한다.
‘2017 부산 맘 페어’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의료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부산시의 보건의료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이다. 부산지역 내 여성병원·아동병원·산부인과 등 20여개의 의료기관과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해 70여개사가 150여개의 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육아관련 전문 세미나와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도 준비됐다. 원조 걸그룹 SES 슈의 “맘맘맘 엄마가 행복한 육아’(20일), 스타강사 김창옥의 ‘일가(家)양득쇼’(21일),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내가 행복해야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울 수 있다’(22일) 등 유명인사의 다양한 초청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0일에는 초량역 6번 출구, 부산역 4번 출구 앞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셔트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맘페어 홈페이지(momfair.co.kr) 참고. (070-4672-3783)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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