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참여 나눔장터…10월 27일 송상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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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범시민참여 나눔장터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 선큰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범시민참여 나눔장터는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4년째 매월 셋째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원래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렸으나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송상현광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나눔장터에서는 의류·도서·신발·잡화 등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 헌 가죽으로 팔찌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 밖에도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우유·두유팩 등은 1.5kg당 재생화장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0일까지 인터넷(flea1004.com/special) 또는 전화(051-867-87014~2)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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