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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민생활

미리 만나세요, 자율주행차가 일상이 된 미래

국립부산과학관 2030 미래도시 특별전…11월 26일까지

내용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2030년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첨단기술로 달라질 미래도시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 ‘2030 미래도시 특별전’이 11월 26일까지 국립부산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미래의 집(Future Home)’, '미래의 거리(Future Street)', ‘미래의 산업(Future Industry)' 등 3개 존으로 나눠 미래 생활에 활용될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미래의 집(Future Home)’ 존에서는 가상피팅 드레스룸과 첨단 헬스케어 기술로 건강을 확인하는 스마트 침대, 스마트 화장대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주방에서는 3D 프린터와 로봇팔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디지털 조리대, 스마트 가전 등 친환경, 스마트 기술로 변화된 미래의 집을 경험해 본다. 

 

‘미래의 거리(Future Street)’ 존은 드론과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상이 된 친환경 도시 속의 거리를 보여준다. 다양한 종류의 역할 드론과 탑승 가능한 드론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자율주행 전동차와 퍼스널모빌리티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달리는 자동차가 자동으로 충전되는 스마트 도로와 자율주행의 원리를 알아보는 전시물도 전시한다. 

 

‘미래의 산업(Future Industry)’ 존은 인공지능을 테마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으로 구성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질병진단,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예술작품, 광고 등을 볼 수 있고, 인공지능과 함께 작곡하고, 연주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홀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돼 있다. 

 

관람요금은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유아 1천원. 패키지(특별전+상설전시관)의 경우 성인 6천원, 청소년 5천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매주 월요일은 휴무. (051-750-2300)

 

국립부산과학관 2030 미래도시 특별전(미래도시 유인 드론을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미래도시 유인 드론을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7-10-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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