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상급 선수들 핸드볼경기 보러오세요
국제 여자클럽 핸드볼대회…8월 19∼23일 사직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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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 등 세계 정상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부산에 모인다. 부산시설공단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정보교류와 부산홍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팀은 부산 유일의 여자 핸드볼팀으로 류은희(RB), 심해인(LB), 박준희(RW)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4개국의 팀이 참여해 부산시설공단팀이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호주·대만대표팀과 헝가리 에르드팀(ÉRD), 덴마크 올보르그팀( Aalborg) 등 높은 실력을 갖춘 팀들이 참가한다.
한국팀은 19일 오후 5시 미국, 20일 오후 5시 덴마크, 21일 오후 5시 호주, 22일 오후 5시 대만, 23일 오후 4시 헝가리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경기일정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bisco.or.kr) 참고. (1670-8114)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8-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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