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신발 개발·연구 마음껏 하세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10월 8∼12일 입주기업 모집
- 내용
부산의 대표 제조업인 ‘신발 산업’이 모여 신제품을 개발하는 복합지원 시설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사상구 감전동에 문을 여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낙동대로943번길 205)는 1만2천674㎡ 부지에 지상 6층 규모로 임대공장 50개 실을 갖췄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오는 10월 8~12일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신발기업을 모집한다. 신발 제조업, 신발 유통업, 신발 유관업종 등이 입주 대상이다. 신발허브센터는 도심 속 시유지를 활용해 건립하는 것으로 교통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시세와 비교할 때 20~30% 가량 임대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입주기업은 회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북카페, 편의시설 등 각종 지원시설을 사용할 수 있고 공동 혁신개발사업, 기업 지원 사업 정보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용 관련 채용지원서비스, 개별기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입주 희망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www.bep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신발산업진흥센터(051-979-1795)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8-10-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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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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