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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차례상 차림 걱정없도록 … 부산, 물가 안정 온 힘

32개 품목 중점관리…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반 운영
농·축·수산물 공급 늘리고 직거래장터 등 할인 확대
부산시 추석 물가안정 대책회의 열고 현장 점검

내용

“폭염 때문에 제사상에 쓸 과일이 없어요. 수박은 1통 2만 원이 넘습니다.”

 

'역대급' 폭염과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산지역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햇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가 추석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32개 주요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하고, 직거래장터 등을 여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선다(사진은 지난 9월 5일 부산진구 부전시장 모습). 

▲부산시가 추석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32개 주요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하고, 직거래장터 등을 여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선다(사진은 지난 9월 5일 부산진구 부전시장 모습). 

 

부산광역시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9월 5일 시청에서 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단체 등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추석명절 대비 물가 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공공기관이 공정거래 점검, 물가 안정을 위한 지원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부산시는 추석명절 물가 안정 특별대책특별기간(9월 1일~10월 7일)을 설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사과·배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2개), 개인서비스요금(4개) 총 32개 품목을 추석명절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 물가모니터링을 통해 물가 안정과 공정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지방국세청도 36개 물가 안정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추석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특판행사도 열린다. 농협하나로 클럽 7곳과 하나로마트 27곳은 9월 22일까지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부산시청과 경찰청 사이 통로에서 오는 9월 20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축수산물과 지역특산품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도 실시한다. 각 구·군은 9월 10일~21일 총 638개 품목(국산 220, 수입 161, 가공품 257)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혼합판매 등을 단속한다. 9월 17~19일 시 및 구·군 직원이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한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8-09-12 다이내믹부산 제1842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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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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