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지역 150개 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받을 수 있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인 ‘2018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6월 2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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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인 ‘2018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6월 2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일자리박람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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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150여개의 기업이 대거 참가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올해는 1천500여 명 채용이 목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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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채용관과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하는 직접 채용관 △서류전형을 받는 간접 채용관 △취업 전문기관의 이력서·면접 컨설팅 △공공기관 채용홍보관·채용설명회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 서비스 △신직업·신기술 체험관 △구직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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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중장년과 청년층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때 면접을 볼 구직자에게 이력서작성법, 면접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사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6월 12∼20일 부산시청 1층 부산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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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 분야 기업과 공공기관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제19회 환경 일자리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환경 전문기업 채용지원관, 환경 분야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취업역량강화관 등으로 꾸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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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2018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의 참여기업별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과 사전 참가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서만 쓰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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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부산일자리종합센터(051-888-69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