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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단지서 라이브 공연, “힐링되네”

‘찾아가는 맞춤형 미니콘서트’ 인기 … 6월 신청 받아 연말까지 릴레이무대

내용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기장군 정관읍의 자동자부품제조사 ‘디알액시온’의 식당에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울려 퍼진다. 녹음된 소리가 아닌 라이브 공연이다.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잔잔한 음악에 빠져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었다. 공연이 끝난 후 직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지난 3월 21일 열린 ‘찾아가는 맞춤형 미니콘서트’ 현장 모습이다. 

 

부산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맞춤형 미니콘서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은 지난 3월 21일 열린 미니콘서트 모습).
 

▲부산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맞춤형 미니콘서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은 지난 3월 21일 열린 미니콘서트 모습). 

 

부산광역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맞춤형 미니콘서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지난 2월 산업단지 입주기업 5천600여 곳을 대상으로 공연신청을 받아 지난 3월부터 런치쇼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평일 문화 생활이 힘든 산업단지 입주기업 노동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일하고 싶은 일터 분위기 조성’과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중이 찾아가는 콘서트가 아닌 관객을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다. 기업이 원하는 시간·장소·공연 프로그램을 맞춰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마술·난타·합창·국악·댄스·현악·개그·아카펠라·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팀을 확보했다. 음향시설도 모두 갖춰 기업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네차례 시범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색다른 경험을 반기며 즐기고 공연 후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다수 직원이 ‘만족한다’는 응답과 함께 “자주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6월부터 콘서트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연말까지 펼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미니 콘서트’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경 기사 입력 2018-06-05 다이내믹부산 제1830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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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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