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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공기관 취업 준비, 제대로 감 잡았어요”

채용 모의면접·생생한 컨설팅 취준생 2천여 명 몰려 ‘성황’
인사담당자와 1대1 취업상담
[현장스케치]2018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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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뭘 준비해야 하나요?”

 

“인턴 경력을 쌓는 것과 창업 준비 경험, 둘 중 어느 것이 기술보증기금 입사에 도움이 될까요?”

 

평소 취업하고 싶었던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난 취업준비생들은 궁금한 것을 마음껏 물었다. 인사담당자들은 취준생들의 당돌한 질문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성심성의를 다해 답했다. ‘2018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린 지난 5월 3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과 로비 풍경이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영화진흥위원회·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남부발전 등 부산 이전 및 시 산하 공공기관 등 23개 기관과 지역 14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2천여 명이 찾았다.

 

합동채용설명회를 찾은 한 학생(부산대)은 "온라인에서 취업 정보를 얻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실무를 하고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채용 노하우는 또 어떤 것이 있는지 등 평소 궁금증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행사장에서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모의면접 시연과 컨설팅이었다. 대강당에 마련된 300여 개의 좌석이 취준생들로 꽉 찼다.

 

모의면접이 끝난 뒤 면접관들의 총평이 이어졌다. "실제 면접장에 가면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전형이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면접관의 질문을 경청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질문을 잘 듣고 적당한 속도로 답변을 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두괄식으로 말하는 연습과 중요 키워드를 메모하는 습관도 필수"라고 조언했다.

 

실제 면접장의 분위기를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었던 취준생들은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기가 쉽지 않은 만큼 합동채용박람회 같은 행사가 더 많이 열렸으면 하는 기대를 나타냈다. 

 

‘2018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지난 5월 3일 부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23개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사진은 취업준비생으로 북적이는 합동채용설명회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2018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지난 5월 3일 부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23개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사진은 취업준비생으로 북적이는 합동채용설명회 행사장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조현경 기사 입력 2018-05-09 1826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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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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