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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마케팅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부산테크노파크, 4월 23일까지 접수
-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수출지원 활동을 모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18년 해외마케팅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마케팅 코디네이터 △수출지원사업 종합안내 △Pre-Marketing(사전관리) △Post-Marketing(사후관리) △전문무역상사 수출컨소시엄 사업 등 5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마케팅 코디네이터 사업은 신발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2개 분야 기업의 수출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한 마케팅 코디네이터와 수출 초보 기업(8개사)을 연계해 밀착 지원한다.
수출지원사업 종합안내 사업은 정부·수출유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수출지원사업을 각 기업에게 안내한다.
Pre-Marketing(사전 관리)은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시장조사와 외국어 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Post-Marketing은 10개사에게 시제품 제작 및 샘플발송, 물류·통관 지원, 통·번역 등 지원을 한다.
전문무역상사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전문무역상사(5개사 내외)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장개척단 등 공동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해외마케팅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참가기업은 오는 4월 23일까지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usan. go.kr)을 통해 공모한다.
※문의:부산테크노파크(051-320-352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8-04-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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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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