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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98호 경제

“돈 되는 창업 아이템, 궁금하면 벡스코로!”

경제관련 전시 안내

내용

“아는 것이 돈이다.” 창업이나 재테크에서 지식과 최신 트랜드는 성공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돈이 되는 금융상품과 최신 인기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이번 가을, 부산에서 펼쳐진다. 머니쇼, 창업박람회, 스타트업 기업 간 정보교류 행사 등 ‘돈이 되는 정보’가 가득한 전시가 해운대 벡스코에서 이어진다. 

 

■재테크박람회 부산머니쇼

11월 2∼4일

금융상품·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종합 박람회 ‘부산머니쇼’가 11월 2~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60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장은 BIFC 금융기관관, 금융기업관, 부동산관, 은퇴보험관, 스마트금융관 등으로 꾸며진다. 각 전시관에는 BNK금융지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을 비롯해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금융정책과 기업 홍보, 금융상품과 핀테크 등 최신 기술정보를 소개한다.

부대행사도 행사 기간 동안 계속된다. 부동산·주식·은퇴준비·재무설계 분야 전문가 24명이 단상에 올라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은행·금융권 기업 채용설명회,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소개하는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별전’, 그림과 레고로 하는 재테크를 알아보는 ‘이색 재테크관’도 열린다. 

머니쇼 입장료는 무료.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설문지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머니쇼 홈페이지(busan money.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더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올 가을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재테크나 창업 등 알아두면 돈이 되는 경제관련 전시가 다채롭게 열린다(사진은 부산머니쇼에서 상담받고 있는 관람객들).
▲올 가을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재테크나 창업 등 알아두면 돈이 되는 경제관련 전시가 다채롭게 열린다(사진은 부산머니쇼에서 상담받고 있는 관람객들). 

 

■신기술 & 창업박람회 

10월 31일∼11월 1일

첨단기술과 창업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부산 신기술&창업박람회’는 10월 31일~11월 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100여개가 참가해 150개 부스를 차리고 우수특허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중소기업관·홍보관·창업보육관·발명장려관·지역유관기관·비즈니스상담관 등으로 구성되며,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부산대·경성대·동서대·동아대·부경대)도 참가해 기술 창업 지원 및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가득하다. VR 및 드론 체험, 부산연합기술경영센터 기술 홍보, 대학창업동아리 창업아이템 발표,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nt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운스 부산 2017

스타트업 축제 … 10월 31일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교류 행사 ‘바운스 부산 2017(Bounce Busan)’이 10월 31일 벡스코 컨벤션 홀 3층 그랜드 볼 룸에서 열린다.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스타트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창업 전문가,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글로벌기업 창립자들의 강연이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Pixar)의 마이클 비 존슨(Michael B. Johnson) 프로덕션 책임자, 벤처투자회사인 ‘Garage Tech Ventures’의 공동 창립자 빌 레이커트(Bill Reichert) 등이 기조강연을 한다. 

행사 참가는 사전 등록해야 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운스 부산 홈페이지(bs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10월 24∼27일

조선·항만·해군무기 등 최신 해양기술을 볼 수 있는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 위크 2017)’이 10월 24∼27일 열린다.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 등 3개 전시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중국·독일 등 55개국, 1천390개 기업이 2천770개 부스를 차린다.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조선기술과 관련 기자재를 볼 수 있는 전시.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세계 각국의 해양방위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다.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은 물류시설에 대한 시스템과 관련 기술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밖에도 수출상담회, 함정공개행사 등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5천원. 홈페이지(marineweek.org)에서 사전참가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세부 행사의 하나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모습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세부 행사의 하나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모습.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7-10-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9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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