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빛낸 고용대상·산업평화상 시상
고용, 대한제강 등 수상… 산업, 3개 분야 10명 영예
- 내용
부산광역시는 일자리 창출과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 및 시민에 대해 시상했다. 올 부산고용대상은 △대상 대한제강(대표 오형근) △최우수상 광진윈텍(대표 신규진) △우수상 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부산신항만(주)(대표 정기철)·한솔인텍(대표 조보익) △특별상 영진실업(대표 권중한)·앤시정보기술(대표 김태연) △공로상 박세익(부산일보 기자) 등 모두 8개 기업·개인이 수상했다.
산업평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기업인·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산업평화상에는 △서영기 저인망선원노조위원장 △박성균 유니온스틸 노조위원장 △한일이 한전KPS 노조위원장 △김종철 한양교통분회 노조위원장 등이 근로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업인 부문은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 △송승호 대륙교통합자회사 대표 △전수용 한성기업 부사장 △김대성 영남제분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노사분규 예방 등에 기여한 유관기관(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공로자 부문은 △김달호 부산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이종훈 부산경찰청 경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1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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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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