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예약·발권 한 번에
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 26일부터 서비스… 좌석배정도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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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예약 뿐 아니라 발권까지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 구축,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에어부산 고객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 예약발권 및 사전좌석 배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스케줄과 실시간 출·도착 상황 등 운항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탑승권 한 장으로 우대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FLY & FUN’의 지역별 혜택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기업우대프로그램도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의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우대프로그램도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는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m.airbusan.com) 접속만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는 “모바일서비스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이외에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모바일 웹사이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에서의 퀴즈이벤트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에서도 모바일 웹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3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 참조.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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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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