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기료 1만5천원 … 아로마 향기로 상쾌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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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Dry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 산학기술연구소에서 기술개발에 힘을 더했다. 국내외 특허 및 우수디자인 인증 마크도 획득했다. 전신 드라이기 사용에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전기료. 하루 5분, 1일 1∼2회 사용 기준으로 연간 전기료는 1만5천 원가량으로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앞면 패널 내부에 아로마향수함을 설치해 향기로운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머리나 몸에 간접적으로 향수를 뿌리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
Fresh Dry는 기술 성능 검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토르말린 원석으로 코팅 처리한 히터를 사용해 91.7%의 원적외선과 1천854(ION/cc)의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실시한 톨루엔(C6H5CH3), 포름알데히드(HCHO), 암모니아(NH3) 등 탈취 시험에서도 습기로 인해 퀴퀴한 냄새가 나는 욕실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욕실 형태에 따라 매립형과 벽걸이형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에 따라 1단계 5분(긴 머리 여성전용), 2단계 4분(짧은 머리 여성전용), 3단계 3분(남성전용), 4단계 2분(어르신 및 어린이전용) 등으로 적합한 기능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예약기능을 잘 활용하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욕실을 이용할 수 있어 낮은 외부 온도와 높은 물 온도 차이로 인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뇌출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문의:944-6933·이메일 ****@naver.com·비앤디 홈페이지(www.freshdry.co.kr)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7-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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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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