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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26호 경제

‘꿈의 신차·친환경 그린카’ 향연

볼거리 - 151개 모델·175대 전시
6개국·96개사·1,919부스 … 세계·아시아·한국 첫 선, 신차만 31대

내용

‘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는 최첨단 신차와 친환경 자동차의 경연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6개국, 96개사가 1천919부스를 차려 151개 모델, 17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2010년 모터쇼에는 참가하지 않았던 수입차 업체들도 대거 부산을 찾는다.

국내에서는 르노삼성·현대·기아·한국GM·쌍용차 등 5대 완성차 브랜드와 대우버스·현대상용·기아상용 등 3대 상용차 브랜드가 모두 참가한다. 이들 브랜드는 미래형 컨셉트카 10대와 전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이어 3대, 아시아 프리미어 3대, 코리아 프리미어 8대 등 모두 14대의 신차를 선보인다.

해외자동차 브랜드도 아시아 프리미어 1대, 코리아 프리미어 16대 등 모두 17대의 최신 자동차를 소개한다. 해외자동차 브랜드는 아우디·벤틀리·비엠더블유·캐딜락·포드·인피니티·렉서스·링컨·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닛산·도요타·폭스바겐 등 14개사이며, 비엠더블유 모토라드는 모터사이클 2종을 함께 전시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 마세라티의 대당 차량 가격은 2억~3억원을 호가한다. 비엠더블유는 영화‘미션임파서블 4’에 나왔던 전기차 두 종류를 전시한다.

올 모터쇼는‘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행사 주제를 반영, 친환경 자동차를 전면에 내세운다. 고유가시대에 발맞춰 기존 가솔린 및 디젤차량의 연비효율을 극대화시킨 신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녹색 그린 카(Green car) 시대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부산시는 모터쇼가 부산과 동남권 자동차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자동차 구매상담회, 자동차부품산업 기술세미나, 부산-규슈(후쿠오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세미나, KOTRA(코트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세미나와 상담회를 마련, 부산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 및 해외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개요 이미지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5-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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