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위원회 화제의 발언
- 내용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조례제정 뿐 아니라 5분 자유발언 같은 개별 의정활동을 통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에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경제문화위 소속 의원들의 화제의 발언을 소개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부산이 나서야"
-김부민 경제문화위원장
김부민 경제문화위원장은 제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에 사는 발달장애인을 돕는 평생교육센터 확충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교육 수요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개별적 재능 계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아시아드 주경기장, 다양한 활용을"
-제대욱 의원
제대욱 의원은 제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 의원은 "다목적 스포츠 복합시설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관광산업의 홍보자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노후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오은택 의원
오은택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지역 건축물에서 3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전체의 5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지역건축안전센터 건립과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등 적극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대형마트-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을"
-곽동혁 의원
곽동혁 의원은 제27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신속 처리, 지역협력계획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부산시민 문화 선택권 확대를"
-김혜린 의원
김혜린 의원은 제27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 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김 의원은 시민에게 문화 선택권을 주고, 지역의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동 존중하는 부산 만들자"
-도용회 의원
도용회 의원은 제27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노동을 존중하는 부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의원은 노동권익위원회를 설치하고, 부산시 노동전담부서 강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원도심 활성화 방안 촉구"
-문창무 의원
문창무 의원은 제27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원도심의 활성화에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출자·출연기관을 지역별로 분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등산로 입구에 간이화장실 설치를"
-정상채 의원
정상채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주요 등산로 입구의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며 화장실과 편의시설 확대를 요청했다. 간이 화장실 실태조사, 등산로 주변의 건물 화장실 개방 협의 등을 제안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9-06-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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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19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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