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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0호 의정

부산시의회, “서민·소상공인 먼저 챙긴다!”

제272회 임시회 8월 30일~9월 12일 … 서민경제특위 구성해 조례 마련키로
부산시 추경예산 4천896억 원 심사

내용

부산광역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서민·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8월 30일~9월 12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심사, 현장점검에 나선다. 

 

부산시의회가 오는 8월 30일~9월 12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추경예산안 심사와 현장점검에 나선다(사진은 지난 7월 24일 복지환경위원회가 동구 수정동 매축지 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의 폭염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부산시의회가 오는 8월 30일~9월 12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추경예산안 심사와 현장점검에 나선다(사진은 지난 7월 24일 복지환경위원회가 동구 수정동 매축지 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의 폭염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부산시의회는 서민경제 살리기·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이번 회기 중 서민경제특위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일자리·경제 관련 조례도 적극 손본다. '부산시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한다. 부산시는 4천896억  원, 부산시교육청은 684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1~3차 심사를 거쳐 9월 12일 제2차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회기 동안 각 상임위는 적극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지역 문화계와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찾는다. 오는 8월 31일 영화체험박물관·용두산공원·한국신발관·체육시설관리사업소를 찾는다. 9월 6일에는 콘텐츠코리아랩 금정센터·금정문화재단·수영사적공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는 8월 31일 기장해수담수화 시설, 매리·덕산취수장을 찾아 '마실 물'을 점검한다. 해양교통위원회는 8월 31일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노포동차량기지창 등을 찾아 대중교통 현황을 챙긴다. 도시안전위원회는 9월 3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소방학교 등을 찾는다. 9월 5일에는 산성터널 현장을 찾아 안전과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한다. 교육위원회는 9월 4일 다행복학교인 절영초등학교와 특수학교인 혜송학교를 둘러볼 계획이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8-08-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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