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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35호 의정

“낡은 관행 깨고 변화·혁신 앞장설 것”

■인터뷰 - 이성숙 1부의장

내용

'제8대 부산시의회에 초선이 많다고 하지만 다들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알짜' 의원입니다.'

 

지난 7월 16일 부산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만난 이성숙 1부의장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47명의 의원 중 41명이 초선인 상황에서 재선인 이 부의장은 1부의장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 시정과 8대 시의회가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성숙 1부의장 

 

6대 부산시의회 의원이었던 이 부의장은 4년 만에 1부의장으로 다시 입성했다. 새로운 의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낡은 관행과 불필요한 것을 깨고 상식과 원칙·합리와 균형을 꼭 지켜나가겠다"며 "지금은 빠른 해법보다 바른 해법이 필요한 시대다. 시급한 응급 처방뿐만 아니라 부산의 실질적인 힘을 키우고, 도시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데 도움이 될 방안을 열심히 찾겠다"고 말했다. 

 

시의원으로서는 부산의 복지와 양성평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부산지역 환경·복지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행복과 부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정책의 산실, 지혜의 보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동아대 정책과학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제6대 부산시의원(비례대표) ▷사하구 민주평통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8-07-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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