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함부르크 시의회 “친선교류 벌써 9년”
- 내용
부산시의회는 지난 4월 4∼7일 독일 함부르크시의회 대표단을 초청해 우호 협력을 다졌다. 대표단은 카롤라 파이트 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남구 유엔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범어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일대를 둘러봤다. 부산시와 함부르크시는 지난 2009년 11월 우호 친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함부르크시에 ‘부산교(다리)’를 설치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함부르크시의회 카롤라 파이트(앞줄 왼쪽) 의장 등 대표단이 부산시의회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8-04-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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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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