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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12호 의정

일자리 찾아 한 발 더 … 공청회·정책 제안 활발

지방 분권 등 지역 현안해결 지원 힘 쏟아
정관 폐기물처리시설 등 현안 사업장 방문·점검

내용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상갑)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제7대 의회 후반기인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4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3곳의 주요현장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사업 추진현장 점검 뿐 아니라 의정자문회의 개최·부산발전연구원과의 원탁회의 개최,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같은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기획행정위는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심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21일 제266회 정례회까지 조례안 29건, 동의·승인안 10건, 건의·결의안 2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외에도 행정사무감사, 상·하반기 업무보고, 예산안 심사, 예산결산심사 등의 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보다 깊이 있는 현장점검과 감사를 위해 벡스코 부대시설 개발사업 부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관 폐기물처리시설, 글로벌빌리지 등 23곳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는 시민들의 의견 청취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각계 시민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두 번의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상반기에는 ‘부산 관련 대선공약에 따른 부산시의 대응전략’을 살폈고, 하반기에는 ‘지방분권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부산의 과제와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행정위는 청년 일자리 문제 같은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제261회 임시회에서 청년기본조례를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앞서 기획행정위원회는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산시 청년지원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해 4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3곳의 시정현장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부산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모습).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해 4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3곳의 시정현장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부산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모습).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8-01-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1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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