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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안전 확보가 먼저” … 천마산터널 등 준공 연기

특별 안전점검 펼쳐 3곳 준공 미뤄 … 시민 불안· 불편 사전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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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0월부터 올해 준공 예정인 주요 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최근 3곳의 준공 연기를 결정했다. 

 

부산시는 올해 준공 예정인 주요 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3곳의 준공 연기를 결정했다(사진은 준공이 연기된 천마산터널에서 소방대원들이 재난사고 대응훈련을 벌이는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시는 올해 준공 예정인 주요 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3곳의 준공 연기를 결정했다(사진은 준공이 연기된 천마산터널에서 소방대원들이 재난사고 대응훈련을 벌이는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준공이 연기된 공사는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거나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옛 구포교 수중교각 등 잔재물 처리 △부산 그린레일웨이 △천마산터널 등이다. 이들 공사는 당초 준공이 올 연말로 예정돼 있었지만 내년으로 연기됐다. 

 

부산시는 주요 공사 준공 연기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물 공사에 104건의 안전 미비 사항을 찾아내 개선토록 조치했다. 

 

특히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를 통해 주요 공사장 안전점검 원칙을 기존의 관 주도 공급자 위주에서 시설물을 이용하는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더 세세하게 살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 행정'을 표방한 부산시가 지역주민과 함께 실시한 이번 주요 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은 시민 참여 행정의 모범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시민의 역할이 큰 몫을 차지했다는 평가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안전 미비사항을 조속히 시정토록 하고, 당초 설계 과정에서 주변 교통문제를 소홀히 한 공사도 설계를 개선토록 했다. 후속 공사와의 완공시점 불일치에 따라 사업효과를 떨어뜨리는 공사에 대해서는 재정투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공사 관계자들이 상생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찾도록 조치했다.

 

혐오시설로 인식돼 건립에 반대가 있는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주민 설득과 함께 시민안전과 불편 해소가 먼저 확보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특히 민원 단계별 대응 계획을 수립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불편·불안 사항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동우 기사 입력 2018-12-27 다이내믹부산 제1856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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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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