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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올 겨울 폭설 대비 교통대책 ‘만반’

부산 유관기관 합동 교통대책 …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계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 겨울 기습적인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을 세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11월 29일 16개 구·군,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건설안전시험사업소 등과 함께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동절기 강설 대비 유관기관 합동 교통대책 회의'를 열어 사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부산시가 올 겨울 기습적인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을 세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사진은 지난 3월 21일 부산지역에 눈이 내려 금련산 도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염화칼슘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부산시가 올 겨울 기습적인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을 세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사진은 지난 3월 21일 부산지역에 눈이 내려 금련산 도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염화칼슘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올 겨울 크게 추울 것" 예보

 

이날 회의는 기상청이 올 겨울 날씨가 평년보다 크게 추울 것이라고 예보함에 따라 갑작스런 눈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상황을 신속히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신속한 제설과 교통대란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대비태세를 수시로 점검해 빈틈없는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우선 부산시는 2019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강설 대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1단계로 24시간 이내 1~3㎝의 눈이 내릴 것이라는 강설예비특보가 있을 경우 즉시 상황실을 운영하며 준비체계를 가동한다. 24시간 이내 3㎝ 이상 눈이 내릴 것이라는 대설주의보나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 2단계 경계체계를, 10㎝ 이상 대설경보나 한파경보가 내려지면 3단계 비상체계를 운영하며 교통혁신본부를 비롯한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각 단계마다 수시로 상황을 파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고지대 등 강설 취약지역 도로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원 클릭 재난전파시스템으로 재난문자, 방송, 교통전광판 등을 통해 기상과 도로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한다. 특히 시내·마을버스 운행이 어려울 경우 우회 운행토록 하고, 운행이 중단될 경우 즉시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려 추위에 오랫동안 버스를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신속한 제설 교통대란 예방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도시철도와 시내·마을버스를 증편·연장 운행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예비차량을 비상 대기토록 할 방침이다. 택시부제도 해제해 스노체인을 장착한 후 운행토록 해 시민들이 발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CCTV 등을 통해 주요 도로와 산복도로, 비탈길 등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와 자재도 미리 배치한다. 

 

눈이 올 경우 주요 도로와 마을버스 운행노선의 도로 제설작업부터 먼저 실시할 방침이다.  

 

부산시와 각 기관들은 고지대와 비탈길 등 눈길 취약구간을 사전에 점검, 염화칼슘과 모래를 담은 적사함을 만들어 눈이 내릴 경우 신속히 뿌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적사함 설치가 어려운 지점에는 염화칼슘·모래주머니를 현장에 비축해 놓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 등으로 시민들의 재산피해와 도심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중교통 연장·추가 운행 등 강설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동우 기사 입력 2018-12-06 다이내믹부산 제1853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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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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