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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스마트시티’로 우리 삶이 바뀝니다”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전략

내용

민선 7기 부산광역시가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실현을 본격화한다. 

 

부산시장은 지난 11월 19일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전략·16개 과제로 이뤄진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전략'은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부산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 향후 5년간 1조5천178억 원을 투입해 1천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1만8천61개의 혁신일자리를 만들어 3조원 규모의 산업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기술중심·공공주도의 유시티정책에서 사람중심의 민간 주도형 스마트시티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해 지속가능한 부산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사람중심·시민행복

스마트도시 본격화

4차 산업혁명 선도

시민 삶·경제 활력

 

민선 7기 부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실현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4대 전략·16개 과제로 이뤄진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전략을 제시했다(사진은 지난 10월 벡스코에서 열린 넥스트 콘텐츠 페어를 찾은 학생들이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시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민선 7기 부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실현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4대 전략·16개 과제로 이뤄진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전략'을 제시했다(사진은 지난 10월 벡스코에서 열린 '넥스트 콘텐츠 페어'를 찾은 학생들이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시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행복한 시민·스마트 부산

 

부산시는 '행복한 시민·스마트 부산'실현을 위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된 에코델타시티를 물순환 기술·디지털트윈·스마트에너지·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 신기술을 집적·구현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기로 했다.

 

부산지역 혁신도시별로 맞춤형 스마트시티 전략도 추진한다. 센텀2지구는 바이오헬스와 영화·영상 콘텐츠, 인공지능 기술을 집적화해 4차 산업혁명 선도지구로, 북항·영도지구는 해양빅데이터센터와 해양슈퍼컴퓨팅 전문센터 등을 조성해 해양스마트시티 메카로 만든다. 문현지구는 명실상부한 동북아 스마트 금융중심지로 키운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스마트시티 구축전략과 연계해 추진한다.

 

부산 전역 무료와이파이존 설치

 

부산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안전·교통·환경·복지·관광 등 7개 분야에 대해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집중 구축한다. 2021년까지 부산 전역에 무료와이파이존을 설치해 서민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교통신호를 최적화하는 스마트교차로를 시내 전역으로 확대한다.

 

부산시장은 "부산 스마트시티 비전과 전략은 부산이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인 저성장 시대에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8-11-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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